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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번 읽어볼까요?

[비따비 : Vis ta Vie] 인생을 한번 더 살 수 있다면?

by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월 2020. 4. 7.

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두 번살면 어떻게 삶을 살고싶으신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라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죠.

오늘은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는 회귀소설을 가져와봤습니다.

 


https://ridibooks.com/books/2057078591?_s=search&_q=%EB%B9%84%EB%94%B0%EB%B9%84

책 소개

작가중에 세상을 바꾸는 글을 구상안해본 작가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필력이 받쳐주는 작가라면 억지스러운 일도 자연스럽게 쓸테지만 필력이 부족한 작가는 억지가 억지를 낳게되죠.

비따비는?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사회생활이 지치고 힘들때 읽으면 좋을것 같은 소설이죠.

주인공 ‘전재철’은 대기업 샐러리맨으로 살다가 믿었던 회사동료와 상사에게 배신을 당하고,

아내에게까지 이혼을 당합니다.

그때 이런말이 생각이 나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 애비의 말을 잘 들어. 우리 집안의 장남은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 살아온 인생이 부끄럽다든지, 현재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미련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럼 영화 필름이 되감기듯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한 번 살 수 있게 되는 거야. 꼭 목숨을 스스로 끊어야 해. 방법은 목매달아 자살하는 거지.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아."

바로 아버지의 유언이었죠.

이 말을 믿게 된 주인공은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중학생 시절로 회귀하게 되죠.

그래서 주인공은 두 번째 생을 자신이 98년 IMF때 부도나게 한 회사에 입사를하여 이 회사를 키워나가게 됩니다.

 


저는 평소에 리더쉽, 경영학, 심리학 등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 책에 나오는 경영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보통사람들은 알기 힘든 무역회사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샐러리맨 분들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습니다~

지금까지 오월이었습니다. 책 한번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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