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다이빙] 행복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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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저는 이동하면서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이번에 에세이 베스트셀러인 1cm다이빙이란 책을 읽어봤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내용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란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은 행복의 정의를 내리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뒹굴거리고 밤에 치킨뜯으며 영화보고 그런게 저의 행복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다른종류의 행복도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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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14298

책 소개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 1,000% 달성! 출간 전부터 난리가 난 책! 이라고 소개가 되있습니다.

1cm 다이빙이라는 제목만보고 수영교습서인가 생각을 4~5초정도 했던것 같네요ㅋㅋ

하지만 추구하는 내용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위험으로 웃으며 살 수 있는 그런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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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자리 뛰기 : 예열이 필요해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거 있어요?

30초 안에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면

언제든 할 수 있다면 지금 해도 된다는 뜻이지

이거, 해본 적 없을 걸?

나만 아는 풍경

우리가 돈이 없지 추억이 없냐

더 불행해질 것 같아 하지 못한 이야기

 

2. 손목 털기 : 가벼워지는 연습

가위, 바위, 보 말고 하나 빼기

그리고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제가 영화 추천해도 되나요?

내 멋대로 자소서

나쁜 상사 대회를 엽니다

의식주 다음으로 중요한 것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의 비밀 이야기

주말 일지

 

3. 숨 크게 들이 마시기 : 뛰기 전, 마지막 준비운동

꿈이 꼭 있어야 할까

내 방이 필요해

잠깐, 배고프다

소확행은 너무 커서 최소확행

나도 호모 아카데미쿠스

마감기한이 죽기 전까지 라면

퇴사는 답이 아니야

아직 다 못한 이야기

내가 찾은 1cm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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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용기도 없는 나는 ‘그냥 이런 게 인생입니다’ 라고 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싫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게 7m, 5m, 아니 1m는커녕 동네 목욕탕에서 하는 1cm짜리 다이빙밖에 되지 않는다 해도.

저는 습관의 중요성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번글에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가져왔었는데요.

그 책을 이 책에 비유해보면 1cm 습관이 됩니다.

지금보니 공통점이 있죠?

작은 습관의 힘, 작은 행복의 힘.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한 작은 습관의 시작.

큰 행복을 위한 작은 행복을 찾기 시작.

그것을 추구하는 책입니다.

소 확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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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보고 살았는데, 정작 주말이 되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혹시 많이 공감이 되시나요?

저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ㅋㅋ

밖으로 나가서 평일에 못해본것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그냥 쉬시는 분들도 있죠?

주말은 나를 위해, 또는 가족을 위해 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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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은 불행한 일의 연속이었으며, 커서도 불행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행복해지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큰이유는 ‘행복‘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직장을 다니는 거의 모든사람들은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 지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으면해요.

거창한 행복이아닌 일상생활에서 나의 행복을 찾는다면,

힘들고 피곤해도 그 행복한 일을 하기위해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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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이사이에는 빈공간들이 있어요.

작가들이 했던 고민들을 독자들도 같이 고민하고 간단하게 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내 생각을 써보면서 작가들이 했던 고민들과 비교하고 어떤게 다른지 보는것도 꽤 재밌었어요.

 

책에 소개된 1cm의 현실을 벗어나는 방법들은 사실 엄청나다고는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그래서 무척 실천하기 쉬운 일들입니다.

그리고 실천하기 쉬운 일들이지만 가성비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에세이라고 분류 되어있지만,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지금까지 오월이었습니다. 책 한번 읽어볼까요?